믹싱과 마스터링 사이엔 무슨 차이가 있나요?
여러분은 수많은 시간 동안 한 우물을 파 왔습니다. 여러분은 수많은 곡을 썼지요. 여러분은 영감을 받고 있고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그럼,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단언컨대, 오디오 프로덕션은 꽤 복잡한 과정입니다. 무수히 많은 작은 단계들이 줄지어 있는데, 그것은 초심자들에게 어려워 보일 수 있습니다. 즉, 트래킹, 믹싱 및 마스터링의 세 가지 주요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트래킹(녹음과 관련된 기술 용어)에는 소리를 DAW에 캡처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믹싱에는 개별 트랙을 스테레오 또는 멀티채널 형식으로 조정 및 결합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마스터링에는 믹스 결과물을 최종 형식으로 처리하여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포함되며, 여기에는 곡의 전환 및 시퀀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트래킹은 매우 간단하지만 믹싱과 마스터 사이의 경계가 자주 흐려집니다. 이 글에서 우리는 그 선을 명확히 할 것입니다.
믹싱이란 무엇일까요?
개별 트랙 녹음를 마치면 프로젝트를 믹싱할 준비가 됩니다. 모든 믹싱 엔지니어의 워크플로우는 다르지만, 현명한 첫 번째 단계는 트랙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먼저 각 트랙에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름을 지정합니다. "Ld Vox"는 "audio_track_14.wav"따위와 같은 것보다 훨씬 더 의미가 있습니다. 각 트랙에서 게인 플러그인을 인스턴스화하여 너무 시끄럽지 않고, 너무 부드럽지 않으며, 동일한 볼륨이 되도록 합니다. 각 트랙의 대략적인 레벨을 위해 DAW 페이더를 사용합니다. 그런 다음 각 트랙을 이동하여 균형 잡힌 사운드 스테이지를 만드는 동시에 각 요소에 고유한 공간적 포지션을 부여합니다. 여기까지 끝나셨나요?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은 이제 거친 믹스 결과물이라고 알려진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다음 트랙에 하이패스 필터, 로우패스 필터 및 EQ를 적용하여 각 요소의 공간을 분할하고 균형 잡힌 톤이 되도록 믹싱합니다. 이러한 음향 테트리스 게임은 트랙들이 함께 재생될 때 동시에 모든 트랙을 들을 수 있고 오디오 스펙트럼 전체에 적절한 에너지 분배가 이루어 지도록 합니다. 컴프레서는 각 트랙의 동적 범위를 조정하고 포함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추가 EQ 및 컴프레션뿐만 아니라 리버브, 딜레이, 모듈레이션, 새추레이션 및 기타 창의적인 효과도 각 트랙에 적용됩니다. (또한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전체 믹스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믹싱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실시간으로 조정을 수행하려는 경우 편집, 피치 및 타이밍 콜렉션, 페이드 조작, 트랙 레벨 조정 등에 관해 오토메이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재생 시스템에서 믹스 소리가 똑같이 훌륭하게 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스튜디오에서는 황금과도 같이 들리겠지만 다른 곳에서는 그저 칠판을 못으로 긁는 것 마냥 들릴 것입니다. 그래서 헤드폰, 이어버드, 그리고 여분 스피커를 통해 여러분의 믹스 결과물을 오디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운드가 원하는대로 들리면 공식적으로 믹스를 마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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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이란 무엇일까요?
믹싱이 완료되면 기어를 마스터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음악이 배포되기 전에 거쳐야 하는 마지막 프로세스입니다. 주요 목표는 믹스를 최상의 프레젠테이션으로 다듬고 CD, 레코드 판 또는 인터넷에 배포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마스터하는 동안 리니어 페이즈 EQ, 컴프레서, 브릭월 리미터 및 색감 있는 EQ, 스테레오 와이드너, 테이프 새추레이션과 같은 분위기 향상 효과를 사용하여 믹싱에 라디오 친화적인 사운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측정도 중요합니다. 마스터링은 미묘한 작업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믹스 결과물이 제대로 들리도록 마스터링 단계에서 많은 부분이 변형되어야 한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믹싱 단계로 돌아가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내야 할 것입니다. 마스터링은 불량 믹싱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믹싱 효과를 높여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많은 엔지니어가 믹싱하는 동안 마스터링 효과나 2-버스의 처리를 좋아합니다. 이것은 많이 사용하는 작업 방법이지만 마스터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마스터링은 믹싱과 완전히 다른 최종 목표를 가진 별도의 프로세스입니다. 믹싱 중에 2-버스 처리를 사용하면 별도의 프로세스가 아니라 단순히 2-버스의 추가 플러그인을 이용해 믹싱하는 것입니다. 음향적 감미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마스터링은 앨범을 조립하는 단계이며, 원하는 순서대로 노래를 넣습니다. 각 개별 곡의 볼륨을 조정하여 응집력 있는 흐름을 달성합니다. 노래의 시작과 끝에 간격과 페이드(fade)를 추가합니다. 2 초가 표준입니다.(필수는 아님) 마지막으로 노래 이름에 레이블을 지정하고 UPC/EAN 코드, CD Text 및 ISRC를 추가합니다. 일반적으로 믹싱이 완료된 후 가능한 한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마스터 프로세스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믹스에 대해 고민하는 동안 잃어버렸던 시각과 객관성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여러분의 믹스를 마스터하게 하는 것은 훨씬 더 좋은 생각입니다. 비록 여러분의 믹싱을 마스터하는 사람이 여러분과 같은 기술 수준이라고 할지라도, 우리에겐 그 두 번째 귀 한 쌍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우리는 결코 여러분 자신의 음악을 마스터하지 말라고 말하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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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과 마스터링의 6 가지 중요한 차이점
믹싱은 개별 요소 간에 균형을 만듭니다. 그것은 그것들을 응집력 있는 전체로 변화시킵니다. 마스터링은 그 전체를 취하고 최종적으로 따라서 마스터링없이 믹스를 만들 수 있지만 먼저 믹싱하지 않고는 녹음 내용을 마스터 할 수 없습니다.
믹싱을 하면 노래의 모든 악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리드 보컬이 더 필요하신가요?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마스터하는 동안에는 최종 믹싱에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별 요소들 간의 밸런스를 수정하는 것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듭니다.
믹싱 단계와 마스터 단계 모두에서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믹싱하는 동안 개별 악기의 균형을 잡는다는 것입니다. 마스터하는 동안 전체 노래와 스펙트럼 콘텐츠의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믹싱은 악기를 함께 듣기 좋게 만들고, 마스터링은 노래가 함께 잘 들리도록 만듭니다.
믹싱 세션은 그 규모가 다소 클 수 있습니다. 간단한 록 또는 팝 배열에도 흔히 32개 이상의 트랙을 포함할 수 있으며, 복잡한 프로젝트에는 수백 개의 트랙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마스터 세션은 일반적으로 노래당 하나의 스테레오 또는 멀티트랙 파일 또는 여러 개의 스템으로 구성됩니다.
믹싱하는 동안 각 트랙에 대해 많은 조정을 합니다. 결국, 당신의 조정은 특정 요소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마스터링은 완전히 반대입니다. 즉, 곡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미묘하면서도 넓은 스트로크를 사용합니다.
믹싱 과정의 진정한 의도는 예술가의 비전을 향상시켜 원래의 감정적 의도가 전달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마스터링은 음질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것은 그 노래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좋은 사운드를 보장하도록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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