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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퍼커션 트랙을 향상시킬 수 있는 5가지 방법들


이 칼럼은 Sweetwater의 Features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모든 스튜디오에는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퍼커션들을 수납해 놓은 가방이 하나씩 있는 편이 좋습니다. 그 가방엔 탬버린과 에그 세이커 정도만 들어 있어도 좋고, 봉고, 트라이앵글, 레인스틱스나 핑거심벌 그리고 캐스터네츠까지 폭넓게 넣어 두어도 되겠지요. 가방을 펼쳐 여러분들의 곡에 퍼커션을 추가해 보세요.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도 재미있으니까요!

타이밍 맞추기

'잘 맞춘 박자'와 '엇나간 박자', 달리 말하자면 '좋은 느낌'과 '끔찍한 느낌'사이의 차이는 불과 몇 ms의 문제입니다. 보통 우리는 5ms에서 10ms 정도의 지연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타악기 파트를 녹음할 때 타이밍을 향상시키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연습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Pro Tools에서 그리드 기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관성 있도록 작업하세요

두 번째, 네 번째 비트에서 탬버린 히트를 녹음하게 되는 경우 각 히트의 강도는 박자와 함께 레벨이 일관되어 있어야 하므로, 믹스할 때 여러 가지 오토메이션을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세이커를 트랙에 추가하는 경우, 나중에 고친다는 생각보다는 연주할 때 바르게 연주하도록 하세요.

파트 만들기

타악기 트랙이 단순히 반복되는 루프가 아닌, 노래의 다이나믹과 인텐시티를 높이도록 하십시오. 노래에 탬버린 파트를 넣으려면 노래의 여러 파트에 대해 특정 부분의 파트를 만드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예를 들어 탬버린을 첫 번째 벌스에서는 빼고, 두 번째 벌스의 네 번째 비트에만 탬버린 히트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코러스(2와 4의 악센트가 있는)에서 16번째 노트 세이크는 3번째 벌스에서 2와 4의 탬버린 히트와 이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악기를 개발해 보세요

아주 멋진 타악기들을 구입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만의 타악기를 만들어 보아도 좋습니다. 소다 깡통에 자갈을 몇 개 넣고 자갈, 한 스푼의 쌀 또는 말린 완두콩을 넣어 기존의 세이커들과는 다른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빈 피자 상자에서부터 물병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타악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트랙에 진정한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퍼커션 믹스하기

모든 타악기 트랙을 만들었다면, 믹스를 하면서 어느 위치에 넣을지 고려하십시오. 8번째 또는 16번째 음을 연주하는 두 개의 트랙(예 : 세이커 및 탬버린)이 있는 경우 팬을 조정해 둘을 떨어뜨려 놓으세요. 2, 4에서 히트하는 탬버린이 스네어 드럼처럼 들리고자 하려면 센터로 패닝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네어와 분리감이 있기를 원한다면, 그것들을 한 쪽 또는 다른 쪽으로 패닝하십시오. 퍼커션 트랙을 드럼 사운드와 분리하려면 리버브와 딜레이를 사용하여 타악기를 긴 리버브든 짧은 리버브든 다른 음향 환경에 두도록 하십시오. 결과적으로 좋은 소리가 좋은 것임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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